본문 바로가기
독서 log

11. 붕괴하는 세계와 인구학 -피터 자이한

by Purchasing Engineer 97 2023. 3. 26.
728x90

본 책은 미국 통제 아래 세계화 및 자유 무역을 통해서 70년동안 누려왔던 산업화와 이에 따른 인구 증가 및 풍족 한 삶 등 모든 혜택들이 이제 종식되고 새로운 세계 즉, 탈 세계화, 노령화, 각자 도생, 산업화의 퇴보에 따른 인구 감소 등으로 세계가 이제 발전을 멈추고 퇴보할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다.  

탈세계화로 세계의 크기가 줄고 그나마 남은 세계는 서로 단절된 여러 개로 쪼개진다. 인구는 고령화 되어 숙련 기술 공급도 붕괴되고, 자본 투입 즉 대출이 쪼그라들면서 투자 가 어려워지고 이에 따라 모든 제품 가격이 전보다 훨씬 비싸 지고 스타트 업과 같이 혁신 기업이 발생하기가 어려워진다.
권역 별로 유럽, 러시아, 중국, 동남아시아, 동아시아, 북미, 남미, 아프리카, 오세아니아로 나누어서 운송, 금융, 에너지, 산업 자재, 제조업, 농업의 미래를 설명을 하고 있다.

결론적으로 이야기하면 미국[+ 캐나다, 멕시코 = NAFTA] 공동체만이 유일하게 자급 자족이 가능하고 경제규모면에서 다른 권역 대비 안전하게 발전을 이룰 수 있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그 이유는 지리적여건, 인구 구조, 문화, 멕시코라고 들고 있는데 간단히 정리해보면,
첫째 지리적 여건은 북미 대륙은 자급 자족 농업이 가능하고, 셰일 혁명으로 인한 석유의 자급자족, 저렴한 토지 [인구당 토지 면적이 가장 넓은 나라, 아직 미 개발 지역이 풍부함], 풍부한 태양광, 풍력, 특히 안보적 위험 전혀 없음. 지리적으로 캐나다와 동맹, 상대가 안되는 군사력 특히 현존 해군력으로는 어느 나라도 미국을 침범할 수 없음. 멕시코는 이미 미국에 폐하고 지금은 미국 없이는 살수 없는 나라가 되어 버렸다. 따라서 남쪽 [남미]에서의 침략도 없다.
두번째 다른 나라보다 큰 규모의 베이비붐 세대로 인한 그 다음 세대인 밀레니얼 세대가 계속 소비와 경제활동을 활발 하게 할 것이다. 이에 반해 다른 선진국들은 노령화로 인해 상당히 타격을 많이 받을 것이다. [여기서는 프랑스, 스웨덴, 오스트레일리아 정도가 그 뒤를 따를 것으로 보고 있다.]
세번째로 문화적인 측면으로 당연 자유 민주주의 국가에 다양성이 존중되는 [일단 법적으로 만큼 은 지켜주고 있는 현실은 다르더라도] 고 특히 이민에 관대한 문화가 인구 충격을 덜어 줄 것으로 보고 있다.  
마지막으로 멕시코가 이미 미국에 종속되어 있고, 생산 인구를 지속적으로 미국에 유입 시켜주는 자원으로 보고 있다.
따라서 북미 대륙만이 유일하게 멕시코 및 중남미 국가로부터 노동 생산 인구의 지속적 공급, 화석 연료의 자급자족, 농업의 자급자족, 탁월한 안보능력 특히 해양 안보에서 타 국들에 비해 월등함, 이러한 이유로 미국은 다른 나라에 비해 몇 십년은 더 지속 성장이 가능하다고 보고 있다.
반면 중국을 굉장히 심각하게 보고 있는데 특히 노동인구가 정점을 찍어 노령화로 가고 있어서 생산 및 소비 인구 부족이 심각해질 것이다. 또한 중국은 에너지의 순 수입국이라 탈 세계화에 따라서 에너지 안보의 위협이 상당할 것이고 잉여 자원을 수출로 인해서 경제 성장을 하는데 이 또한 탈 세계화와 각국의 자국 역내 교역을 통해서 대외 교역량 하락으로 큰 피 혜 를 볼 것으로 보고 있다. 이미 중국의 붕괴는 시작되고 있다고 보고 있다.
개인적으로 중국이 남 중국해를 강력하게 자기 영토라고 주장하는 이유도 에너지 수입선을 안전하게 확보하기 위한 것으로 생각된다. 일대일로는 당연 미국이 수입하지 않은 생산품을 어디인가는 팔아야 하는데 중국내는 이미 포화이고 이에 따라 일대 일로를 통해 잉여 자원을 수출하려고 하는 것이다.

특히 한국은 에너지 100% 수입국, 노령화에 따른 생산 인력 부족, 수출 주도산업 그런데 탈세계화 되면서 수출 지역이 줄거나 수출이 안될 수 있음. 안보 능력 부족 특히 해양 안보 능력 부족으로 자국의 물류 line을 보호할 수 없음, 등등 최악의 조건으로 보고 있다.

반면에 일본은 해양 안보 능력이 동아시아에서 유일하게 보유하고 있고 축척 된 자산 및 기술 능력으로 어느정도 자립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 것으로 본다.
개인적으로는 큰 그림에서 보면 가능한 시나리오인데 다소 극단적인 미래 전망이라고 보여 진다. 아무리 생각해봐도 미국이 고립주의로 간다고 해서 다른 나라들이 다 퇴보하고 서로 극단적인 전쟁 및 자국 이기주의로만 갈 수는 없을 것으로 보인다. 어느 정도 선에서 합종연횡을 통해 서로 필요한 부분을 주고받는 그러한 관계가 되지 않을까?   
이 책의 앞쪽 부분은 인류의 역사 발전을 이야기 한 평이한 부분으로 그냥 간단히 넘어 가겠다. 인류가 물 혁명, 바람 혁명, 산업 혁명을 통해서 엄청난 발전을 이루어 왔고 2차 세계 대전이후 유일무이한 미국이라는 제국이 생겼다.
이 미국은 공산 주의 국가에 대항하기 위해 자유 주의 나라들이 미국의 통제아래 자유로운 교역을 통해 풍요롭게 발전하였다. 기본 상식적으로 다 알고 있는 사실이다. 너무 길게 적어 놓아서 조금 지루한 면이 있었다.
이제 이러한 팍스 아메리카나가 종식되고 세계 질서가 붕괴하고 선진국을 포함한 개발 도상국들의 인구구조가 역전(노령화)되는 가운데 기존 규칙들은 작동되지 않게 된다.

향후 미래는 예측이 불가능하다. 나라마다 천차 만별일 것이다.  단, 여기서도 북미 대륙을 제외하고는 모든 나라가 정치 혼란, 무역교란 등으로 인구 감소, 산업화 퇴보가 될 것으로 이야기한다.  

예측 가능한 미래 모델로는 러시아와 일본을 꼽고 있다. 일부 나라들은 러시아처럼 과거 소비에트 연방이 붕괴하고 출산율이 반 토막 나더라도 핵을 가지고 있고 자급자족할 식량과 에너지가 충분해서 절박한 상황을 이겨낼 것으로 보고 있다.
일본은 생산 시설 이전을 통해서 해당지역에서 올린 매출의 일부를 자국내로 보내 자국 국민을 부양하는 방식을 통해 노령화를 극복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따른 문제점으로 경제 성장 율 하락 디플레이션이 일어났고 세계의 일본화는 재현 가능성이 희박한 것으로 보고 있다. 왜냐하면 이러한 해외 이전을 시도할 만한 숙련기술 인력 과 자본을 보유한 나라는 극히 드물기 때문으로 보고 있다. 책에서는 덴마크, 네덜란드, 영국, 싱가포르, 한국, 대만 정도를 꼽고 있다.
아무튼 두 모델 다 미래의 일부 국가들에게서 나타날 것 같다. 다른 모델은 아프리카나 중앙아시아처럼 그냥 최 빈국 또는 퇴보하는 국가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북미 대륙만 빼고,
저자가 이야기하고 있는 탈세계화에 따른 변화를 운송, 금융, 에너지, 산업자재, 제조업, 농업으로 나누어서 자세히 설명하고 있다.

1. 운송

말그대로 미국의 보호아래 해상 운송비의 급격한 하락, 컨테이너선 도입, 미국의 공산품 수입 정책 등으로 인해서 모든 혜택 받은 나라들은 미국의 보호아래 발전과 성장을 이루었다.
이제 미국이 손을 놓게 되면 자국의 에너지, 필수 자재를 안전하게 수입을 할 수 없는 즉, 해양군사력이 없는 나라들은 심각한 어려움을 맞이한다고 나온다. 여기 한국도 일 순위에 들어간다. 미국, 일본정도가 자국의 무역, 에너지 line을 보호할 수 있고, 프랑스, 독일정도도 가능하다고 나오는데 중국이 최대 패자로 나온다.
간단하게 보면 원자재 수입 가공하여 중간재 또는 공산품 수출을 하는 나라는 수출도 못하고 에너지도 없는 상태가 된다는 말이다.
내가 보기에는 그렇게 까지 가지 않을 것 같다 지금 사우디 등 중동 국가와 중국의 관계를 보더라도 오히려 반미 국가들이 연합해서 자기들 만의 무역과 에너지 교역을 하지 않을까? 그러면 미국은 달러 폐 권도 잃어버리고 오히려 고립주의로 가면서 일본화가 되지 않을까?

2.금융

브레턴 우즈 체제 이후 달러 폐권하에서 미국의 지속적인 달러 공급으로 인해 아시아는 성장을 하였고 다른 나라들도 명목 화폐를 지속적으로 시장에 과잉 공급하면서 통화 팽창을 통해 불황과 호황을 반복하면서 풍족한 삶을 살아왔다.  
낮은 이자율과 완화된 대출 규제 이에 따른 투자 활성화 등등이 버블을 만들었고 지금도 유럽은 버블 붕괴여파 결코 회복 되지 못하고 저성장 국면에 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자본의 팽창으로 인류는 풍족해지고 발전을 해왔다.
하지만 이러한 과도한 공급은 과잉생산을 부추기고 이는 이자율이 증가 및 노령화를 통해서 붕괴 될 것이다. 지금 그러한 모습을 보고 있다.
그리고 은퇴자들은 특히 전자산으로 자산을 이동하기 때문에 스타트업, 개발 도상국의 투자의 시대는 가고 국채, 현금의 시대가 온다고 본다. 이는 국가로 봤을 때 바람직하지 않다. 신용대출도 급격하게 감소하여 모든 산업이 활력을 잃을 것이다.
세금도 중요한 요소도 근로자가 없으니 근로세금도 줄어 교육, 치안 의료비등 기간 산업에 영향을 줄 것이다.
이처럼 융자 전성시대는 다시 오지 않을 것으로 보고 있다. 지금 같은 전세계 자본이 자유롭게 투자와 교역을 하는 시대는 이제 없기 때문이다.
따라서 자본이 제한된 상태에서는 그 목표를 달성하기 쉬운 여건을 갖춘 지역과 인구에게 돈이 몰리는 경향이 있다. 교육이 잘되어 있는 나라, 평평하고 에너지 비용이 적게 드는 나라 등등의 순으로 각각의 나라에 따라 그 발전 속도가 틀릴 것이고 이제 더욱 선진국 중에서도 자립이 가능한 한 줌의 선진국만이 극도로 부유하고 나머지 나라는 무일푼인 구조가 된다.
미국주도에서는 자본이 국경을 제약없이 넘나들었으나 자본의 제약이 생기면 이는 바로 안보 불안 정치 불안정으로 이어지고 세계 대부분 사람들은 자본을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려고 할 것이고 필요하면 이민을 통해 살기 좋은 곳으로 옮기려 하게 된다.
이는 또한 이러한 불안정한 나라에서 외국 기업 및 자본의 철수를 야기할 것이다. 자본 도피는 이미 현 세계질서의 말기 현상으로 나타나고 있다.
이렇게 자본을 흡수하는 나라는 한곳 뿐 바로 미국이다. 미국으로 봐서는 바람직하고 돈이 빠져나가는 나라는 재앙이 될 것이다. 이러한 위험에 제일 취약한 나라는 러시아, 중국, 한국, 일본, 독일 순이다. 충격적이다. 여기서 달러 투자의 필요성을 또 느낀다. 그러한 나라들은 포퓰리즘의 증가, 인플레이션, 보수적인 정치 경향을 나타내게 될 것이다. 간담이 서늘하다 우리나라가 딱 지금 제일 취약한 나라라고 보여 진다. [달러, 금, 미 국채 투자를 늘려야 한다.]

3.에너지

대부분 알고 있는 내용이다. 미국 주도의 질서가 없으면 해적, 자국 이기주의, 석유 해상 라인에 걸친 나라들의 전쟁 및 정치 불안 등으로 석유 및 각종 수입 에너지 가격이 폭등을 할 것으로 보고 있다.
여기서 주목할 점은 우리가 알고 있는 아르헨티나는 의외로 셰일 석유 부문의 발달로 영향을 덜 받을 것으로 보고 있다. 프랑스와 터키도 북아프리카와 가까워서 비교적 안전하고 영국, 인도, 일본도 잠재적인 에너지 원에 도달하기에 적절한 해군력을 가지고 있다고 보고 있다.
동남아시아에서는 오스트레일리아 브루나이 인도네시아 말레 시아 태국 베트남 등 모두 안정적인 산유국으로 가능 할 것 같다. 이외의 나라들은 암울하게 보고 있다.
여기서도 제일 취약한 나라는 한국이다. 우리나라도 빨리 대양 해군력을 키워야 될 것 같다. 천연가스도 별반 틀린 것이 없다.
친환경 에너지 발전에 대해서도 부정적으로 저자는 보고 있다. 생산성이 떨어지고 기술력이 아직 고가이 면서 부족하고 원가 적인 측면에서도 많이 떨어지는 것으로 나온다.
유일하게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및 북해 쪽 정도가 태양광 및 풍력발전에 효과적이고 나머지 지역은 그 비용대비 효과가 나오지 않는다.지금 현재 전체 에너지의 10%정도만 친 환경에너지이다. 저자는 앞으로 점유율이 Dramatic 하게 변화될 것으로는 보고 있지 않다. -SMR [소형 원전] 이 대체재로 떠오르는 것 같다-

4.산업자재

철강은 비교적 쉽게 접근(수입)이 가능하나 문제는 수출이다. 앞서 말한 Global 물류의 심각한 홰손으로 인해서 원자재의 공급량은 넘쳐나는데 일본, 중국, 한국 등 철강 강국에서의 수출의 어려움으로 강철은 극심한 부족을 겪을 것이다. 여기서도 철강의 자급 자족이 가능한 미국이 승자.
알루미늄은 대부분 중국에서 생산되고 있다. 문제는 중국이 무너지면 세계는 알루미늄 부족을 겪게 된다.
코발트는 암울하다 콩고민주공화국에서만 나고 있기 때문이다. 리튬은 오스트레일리아, 칠레 아르헨티나에서 나는데 문제는 가공처리는 80%이상이 중국에서 가공된다. 철강과 유사하다.
납은 중국에서 대부분 가공 생산되어지나 선진국 진영은 재활용을 통해 충분히 수요대응이 가능하다.
몰리브덴도 서반구에서 생산되고 강철 주조와 연계되어 매우 분산되어 있고 공정의 수직적 통합에 대한 저항이 크다. 중국 과점 체계도 아니다.
백금은 남아프리카 또는 러시아 빼고는 생산하는 지역이 없다.
희토류는 당연 중국이 과점 체제이지만 과거에 우리가 알고 있는 것과 틀리다 이제는 남아프리카, 미국, 오스트레일리아, 말레 시아 프랑스에 예비용 채광과 가공 시설이 존재해서 중국이 공급을 끝더라도 수개월내에 가공 시설들을 착수 가능 하고 중국의 수출 물량 전체를 대체 가능하다. 희소식이다, 그래서 요즘은 희토류 관련 중국의 보복 조치 같은 뉴스를 들을 수 없었던 것 같다. 이미 중국도 알고 있는 것 같다.
니켈, 실리콘, 아연은 비교적 안정적이고 다양한 공급선을 갖추고 있다.
반도체에 들어가는 고급 석영의 80퍼센트는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주에 있다. 미국한테 잘 보여야 한다는 말이다. 이것 또한 새로운 사실이다. 고급 석영의 80퍼센트를 미국이 담당하고 있다니~
우라늄은 미국, 일본, 프랑스는 자력으로 우라늄을 생산할 수 있고 중국은 카자흐스탄과 러시아에서 사온다. 우라늄 공급에 어려움을 겪을 나라들은 스위스, 대만, 스웨덴, 핀란드,독일 체코,한국 등이다. 또 한국이다.
이러한 산업 필수 자재도 미국의 무관심으로 각국이 경쟁적으로 전쟁도 불사하고 접근하려고 할 것이나. 영국, 프랑스, 터키, 일본, 러시아를 제외하고는 어렵고 밀수 및 암거래가 판을 칠 것으로 보고 있다.

5.제조업

세계화시대의 각국의 분업화, 전문화는 종말을 고할 것이고 이제 영내에 자국이 필요한 제품을 생산해야 되는 처지에 놓이게 된다. 최대한 효율적이고 적시에 공급하는 구조에서 자국내 물류 창고를 통해 안전재고 확보를 해야 될 것이다.
대량생산은 사라 질것이고, 역내 소비 수요에만 대응하게 될 것이다. 신기술 자동화도 느려질 것이고 기술 속도가 둔화되고 공급사슬이 훨씬 짧아질 것이다.
생산과 소비가 같은 지역에서 일어나게 될 것이고 각국은 산업 안보를 우선시할 것이고 숙련도가 높은 사람의 월급이 올라 갈 것이다.
특히 아시아의 지속가능성에 부정적이다. 역내 좋지 않은 관계로 NAFTA에 준하는 결성을 이루지 못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인구 구조도 최악이다. 그로인해 대부분 수출 주도 산업인데 미국이 문을 걸어 잠그면 이러한 경제 모델이 급속도로 무너진다.
또한 투입 재(원 소재) 접근이라는 문제도 있다. 석유의 최대 수입국들이 동북아시아에 몰려 있다. 중국, 일본, 한국 등 특히 중국의 해군력은 형편없는 수준으로 평가하고 있어서 일본에 막혀서 원유 수입이 막힐 수 있다고 보고 있다. 일본을 굉장히 높이 평가하고 있는데 잘 모르겠다. 중국도 항공모함이 있는데? 핵도 있고? 운송의 불안도 있다 앞서 이야기한 것처럼.
유럽도 여러가지 이유로 무너진다고 보고 있다. 출산율 하락, 심각하다 독일의 중국 의존도 가 심각하고, 동아시아와 마찬가지로 원자재의 수입의존도가 중국보다 크다. 100% 원자재는 다 수입한다고 보면 된다. 무역을 보호할 해군력도 없다.
그중 스웨덴이 가능 나아 보인다고 나온다 북해의 석유, 고령화가 덜하고 프랑스와 협력하면 어느정도 자립이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반도체도 미국으로 이동이 된다고 되어 있는데 과연 최 첨단 반도체가 미국 생산이 가능 한지는 두고 봐야 될 문제이다.

6.농업

이 분야가 가장 중요한데 저자는 역시 부정적으로 보고 있다.
마찬가지로 식량 수출국 중 비료, 연료 등의 투입재에부터 농산품 생산 이르기까지 모조리 자국 내에 공급체계를 갖추고 있는 나라는 현재 생산하는 품목들을 약간 조정하면서 자립이 가능하다. 그러한 나라는 프랑스, 미국, 캐나다 뿐이다.
다음은 대부분을 역내에 가지고 있는 수출 국 뉴질랜드, 스웨덴, 아르헨티나, 오스트레일리아. 터키 나이지리아. 인도, 우루과이 파라과이, 태국, 베트남 미얀마, 이탈리아
세번째 부류는 투입재를 구하지 못하는 수출국 브라질, 크로아티아, 덴마크 네덜란드, 파키스탄 남아프리카
네번째 미국 주도 없는 세계에서 수출이 불가능한 나라 불가리아, 에스토니아, 체코, 에티오피아, 핀란드, 독일, 헝가리 라트비아, 리투아니아, 말리, 루마니아, 슬로바키아, 잠비아, 짐바브웨이를 뽑고 있다.
수입국은 더 절박하다. 그나마 괜찮은 나라는 칠레,콜롬비아, 에콰도르 아이슬란드.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이다.
농산물 수입에 차질을 빚는 나라의 미래를 보면 러시아는 식량 외교를 통해 몽골 타지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키르키스탄에 대한 장악력을 공고히 하게 된다.
프랑스는 신식민주의를 밀어붙이게 된다. 서 아프리카 에 주종 관계를 구축하게 된다. 인도는 방글라데시를 소유 하려고 한다.
나이지리아는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외부로 부터 큰 도움 없이 농업 생산량을 유지할 역량이 있는 나라 중 하나로 보고 있다.
터키는 이미 지중해 동부의 강자로 보고 있다 탁월하게 비옥한 토양 온화한 기후 지정학적 역량을 이용해 자국의 농업 체계를 원활하게 할 것이다.
일본과 영국은 둘 다 해외에서 식량을 수입해야 하지만 식량을 여러가지 다른 수단들과 묶어서 가까운 한국과 아일랜드에 자국의 의지[침략? 약탈?]를 관철하는데 사용하게 된다.
저자는 과학의 힘으로 식량 문제를 풀 수도 있다고 보나 초 장기적으로 보고 있다.
책에서 제일 취약한 권역 과 상품을 하기와 같이 말하고 있다.
·        동아시아와 북유럽에서 비롯되는 제조 상품
·        페르시아만, 동아시아, 북유럽에서 비롯되는 가공한 산업 재
·        북아프리카, 동북아시아, 페르시아만, 남아시아로 향하는 먹거리
·        페르시아만, 홍해, 발트해, 흑해 남중국해, 동중국해를 경유하는 에너지 화물
무역의 여건, 탈 세계화 [다극화], 인플레이션, 높은 금리 등등에 대해서는 동의 하나 미국만이 발전하고 다른 국가는 퇴보한다? 이것은 너무 극단적인 의견으로 보인다.
다른 나라들도 유수한 역사와 문화가 있어서 몇 백 년 몇 천년을 살아오고 있다. 물론 모든 자립도면에서 미국이 앞서 있지만, 그렇다고 해서 미국이 다른 인종들 보다 아주 우월한가?  아니다. 다른 민족들도 다 우수해서 나름의 여건에서 진보를 이루어 낼 것으로 나는 생각한다. 
오히려 미국이 자국 고립주의로 가게 되면 모든 나라가 미국에 등을 돌리면 미국의 일본화가 되지 않을까? 다른 나라들은 나름 연합하여 잘 살고 미국만 고립? 반대의 현상이 일어나지 마라는 법은 없다. 미국도 수입을 통해서 얻어야 되는 품목이 있을 것이고, Global 교역은 계속 될 것이다. 
아무튼 한국은 특히 여러모로 취약한 나라인 것은 사실이다. 정치, 외교, 경제 어느 한 분야도 빠지지 않고 신중하게 해야 된다.  특히 육군력에 집중되어 있는 예산을 해군력으로 전환하여 무역 및 에너지 수입 안보를 적극적으로 지켜야 한다. 언제까지 미국이 보호해주지는 않을 것이다. 그렇다고 일본이 해줄 것인가? 절대 그럴 일은 없을 것이다.  
그리고 원 소재 안보 강화 석유, 니켈, 리튬 등등 필수 산업자재 자원확보를 [이윤에 상관 없이 전략적, 적극적] 그리고 초 장기적 안목으로 지속적으로 해야 할 것이다. 확보와 동시에 전 세계가 필요로 하는 필수 제품을 만들어낼 수 있어야 생존할 것이다.  
개인적으로 강조하는 미국 달러 및 국채, 주식 등의 매수는 생존의 문제로 보고 지속적으로 투자를 해야 될 것 같다.
미래의 insight를 쌓을 수 있는 좋은 책이지만 너무 극단적인 미래를 서술하고 있어서 확정적으로 볼 것이 아니고 “아 미래에 펼쳐질 수 있는 방향이 이런 식으로 서서히 가겠구나~" 그러면서 계속 변화하는 세상에 대해서 지속적인 관찰과 연구가 필요하다. 세상은 너무 빨리 변하기 때문에 미리 확정된 프레임만 가지고 앞을 보면 자칫 잘못된 방향으로 갈수가 있다. 
 
 
 
  
 
 

728x90